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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플레이쇼핑몰 (ip:121.165.115.232) 조회수 :727
집에서도 마시기 편하고
호텔에 갈 일이 있다면
많이 있는 것이 티백 커피입니다
프랜차이즈에서도
별도의 티백 커피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개인 카페도 티백을 다루기 전에
티백 커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티백은 매우 간단하고 단순하게
우려내기식 추출법으로 만들어집니다
온도에 따라 맛이 우려나는 시간이 달라지고
담가놓는 시간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커피맛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 적어서
동일한 티백이면 설명대로만 해도
맛의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커피의 원두입니다
커피는 원두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가는 순간
30분내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공기와 접촉하는 순간부터
산화됩니다
티백 또한 진공포장을 했다고는 하지만
원두와 달리 갈아진 상태라 산화할 수 있는
표면적이 원두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제조일에 따라
맛의 변화가 생길 확률이 높으며
우려내는 방법이 단조로와
산화된 커피의 맛을 조절하기도
어렵습니다
만들기 쉽지만
산화되면 답을 내기 어려운 것이
커피 티백입니다
커피 티백을 다루시려면
제조일을 관리해야 하며
맛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꼭 염두해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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